질문과답변

바우북님께

2010-02-24823신평호
바람의 연가를 비롯해서 보내주신 책 6권과 계산 후 남은 돈을 잘 받았습니다. 안녕하시지요? 느티나무 헌책방의 주소가 계룡시로 되어 있군요. 저도 인근에 위치한 대전시에서 초 중 고를 마치고 1972년도에 서울에 왔습니다. 반가운 마음에서 몇 자 올립니다.

아, 네 선생님! 글까지 남겨주시고 넘 고맙습니다. 이곳은 신도시가 되어 천지 개벽을 한 것 같이 변했네요. 이용해 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baubook 2010-02-24 15:58:37

사실은 제가 인터넷 서점 몇 곳을 알고 있는데요...이곳이 마음에 더욱 끌리는 이유는 '바우'라든지 '느티나무'라는 책방 이름으로 인한 것 같습니다. 변화 가운데서도 꿋꿋히 버티는 바위나 오래 묵은 느티나무가 될 것을 기원해 봅니다.

신평호 2010-02-25 10:47:08
입금확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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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657이근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