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 속의 생각 - 화하만필 (알작62코너)

꽃밭 속의 생각 - 화하만필 (알작62코너)
꽃밭 속의 생각 - 화하만필 (알작6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문일평 (지은이), 정민 (옮긴이), 김태정 (사진)
출판사 / 판형 태학사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23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8,45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 속지 제목란에 아주 작게 날짜 하나 있음

도서 설명

호암 문일평의 <화하만필>과 <사상에 나타난 꽃 이야기>를 꽃에 따라 배열하고 오늘의 독자들이 읽는 데 아무 불편이 없도록 현대어로 고쳤다. 또한 김태정의 아름다운 꽃사진을 얹어 훨씬 글이 살아나도록 했다. 매화, 배꽃, 진달래, 철쭉, 봉선화 등 다양한 꽃들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목차

태학산문선을 발간하며
일러두기
현대어로 옮긴 옛글

차가운 아름다움, 매화
봄비에 함초롬 젖는 배꽃
향그러운 꽃지짐, 진달래
봄산에 절로 피는 철쭉
[부록] 철쭉과 수로부인
온 산을 환히 비추는 영산홍
꽃 없는 시절의 봄빛 자랑, 동백
황금 위의 붉은 비단, 해당화
요염하고 가녀린 미인, 살구꽃
선이 가는 동양적 미인, 복사꽃
화려한 꽃의 여왕, 장미
술 취한 절세미인, 작양화
[부록] 작약과 제국공주
월나라 아가씨의 사랑, 연꽃
[부록01] 부욕과 시화
[부록02] 연꽃과 충선왕
고개 숙여 웃는 나리꽃
손톱 끝에 물든 사랑, 봉선화
수도하는 여승의 청초함, 도라지꽃
백발을 흩날리는 할미꽃
농가의 담박한 운치, 박꽃
싱겁게 키만 큰 접시꽃
[부록] 최치원의 촉규화 시
빨간 사랑이 데굴데굴, 앵도화
여름부터 가을까지, 백일홍
자강불식하는 군자, 무궁화
곱기가 연꽃 같은 목련화
사계절 모두 피는 사계화
수탉의 벼슬 같은 맨드라미
꽃 좋고 열매도 좋은 석류화
싱싱한 채로 지는 능소화
청초한 자태 그윽한 향기, 난화
[부록01] 난화와 난초
[부록02] 난의 편화
제비처럼 날렵한 제비꽃
농염한 아름다움, 모란꽃
[부록01] 모란 때문에 받은 탄핵
[부록02] 모란과 선덕여왕
[부록03] 화왕계와 설총
꿈결에도 사무친 향기, 서향화
네 계절 변함없이 푸른 치자
일편단심의 충성, 해바라기
천하의 한 구경거리, 수선화
백옥의 비녀 같은 옥잠화
낮에 피어 밤에 지는 금전화
산뜻한 운치를 지닌 패랭이꽃
[부록] 석죽화를 노래한 시인 정습명
애끊는 사랑의 눈물, 추해당
꽃 빛 곱고 향기 좋은 매괴화
아름답지만 향기가 없는 수구화
근심을 잊게 하는 풀, 원추리
필 때보다 질 때가 아름다운 벚꽃
재미와 실익을 두루 갖춘 양귀비꽃
시인의 사랑을 독차지 한 국화
[부록] 국화의 전래
이슬 머금고 방긋 웃는 나팔꽃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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