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역사 3 -상 - 근대편 : 르네상스와 계몽주의의 역설 (아코너)

여성의 역사 3 -상 - 근대편 : 르네상스와 계몽주의의 역설 (아코너)
여성의 역사 3 -상 - 근대편 : 르네상스와 계몽주의의 역설 (아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미셸 페로 (지은이), 조르주 뒤비 (엮은이), 권기돈, 정나원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새물결 / 1998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00쪽
정가 / 판매가 19,000원 / 2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 - 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1990년대 초반 출간되어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킨 <여성의 역사> 한국어판. 91년부터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동시에 발간되기 시작한 이 역사책은 약 3,000여 페이지에 걸쳐 3,000여 년에 이르는 여성의 역사를 탐구하고 있다.

이 책은 프랑스의 유명한 중세학자의 조르주 뒤비와 노동운동사 연구, 감옥 연구, 여성사 연구 등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미셸 페로의 총 지휘 아래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독일, 스페인 등 6개국의 일급 역사학자 67명이 참가해 3년여의 공동작업 끝에 출간되었다. 이 책이 출간되자 프랑스의 여성 운동가들은 직접 트럭을 몰고 이 책을 전국으로 팔러 다녔다고 한다.

이제 열네 번째 언어로 번역되어 나오는 이 <여성의 역사>는 3,4권이 먼저 출간되며 5권 현대편과 1권 고대편, 2권 중세의 침묵 편이 출간된다.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 <여성의 역사>를 준비하기 위한 토론집인 <여성의 역사는 가능한가>와 여성의 역사 출간 이후 피에르 부르디외, 로제 샤르티에 등 일급 학자들이 참여한 평가 토론회집, 그리고 <여성의 이미지>라는 별권등 세 권이 더 발간되어 총 8권 13책으로 완간될 예정이다.

원래 이 책은 1980년대 초반부터 준비하기 시작해 1987년에 프랑스의 쇠유 출판사에서 발간되어 유럽에서 공전의 대성공을 거둔 사생활의 역사 이후 비슷한 기조 아래 준비되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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