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빈곤 - 노동, 소비주의 그리고 뉴퓨어 (알역36코너)

새로운 빈곤 - 노동, 소비주의 그리고 뉴퓨어 (알역36코너)
새로운 빈곤 - 노동, 소비주의 그리고 뉴퓨어 (알역3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지그문트 바우만 (지은이),이수영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천지인 / 2010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40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2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책소개

20세기 대표적인 석학으로 손꼽히고 있는 지그문트 바우만의 <새로운 빈곤>. 이 책의 주요한 테마는 오늘날 우리나라에서도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빈곤문제이다. 특히 고용을 둘러싼 환경변화나 소비사회의 진전 등에 따른 현대의 새로운 유형인 '신빈곤층'을 다루고 있다.

현대사회가 잉태한 다양한 문제, 즉 세계화, 복지국가의 쇠퇴 등에 대처하는 지그문트 바우만의 이 책은 근대 영국의 공업화의 전개와 전후해서 등장하는 '노동윤리'의 관점에서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한다. 빈곤이라는 현재적인 테마를 근대의 초두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광대하고도 균형 있는 시각으로 수록한 책이다.

목차

목차

초판 서문

1부
1. 노동의 의미: 노동윤리의 생산
사람들을 일하게 만들기
노동이냐 타락이냐
생산자를 생산하다
‘더 나은 것’에서 ‘더 많은 것’으로

2. 노동윤리에서 소비미학으로
소비자 만들기
미학이 평가하는 노동
특권으로서의 직업
소비자 사회에서 가난하다는 것

2부
3. 복지국가의 성장과 몰락
포용과 배제 사이
쇠락하는 복지국가
만족한 다수? 더보기

초판 서문

1부
1. 노동의 의미: 노동윤리의 생산
사람들을 일하게 만들기
노동이냐 타락이냐
생산자를 생산하다
‘더 나은 것’에서 ‘더 많은 것’으로

2. 노동윤리에서 소비미학으로
소비자 만들기
미학이 평가하는 노동
특권으로서의 직업
소비자 사회에서 가난하다는 것

2부
3. 복지국가의 성장과 몰락
포용과 배제 사이
쇠락하는 복지국가
만족한 다수?
끝난 성공

4. 노동윤리와 새로운 빈곤층
정착민 대 유목민
‘실업’에서 ‘잉여’로
‘최하층계급’의 발견
노동윤리가 최하층계급을 낳다
가난하다는 건 범죄다
도덕적 책무로부터의 추방

5. 세계화 속의 노동과 잉여
식민주의, 또는 잉여 노동력의 수출
지역적 문제의 지구적 해결, 그 성장과 후퇴
새로운 지구적 차원의 노동과 빈곤 문제
사회 문제들, 그리고 법과 질서
사회 국가에서 ‘보안 국가’로

3부
6. 새로운 빈곤층에 대한 전망
역할이 없는 빈곤층
역할이 없으면 도덕적 의무도 없다
노동윤리인가, 삶의 윤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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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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