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 울고 웃다 - 혈의 누에서 태백산맥까지 베스트셀러로 읽는 시대 (나11코너)

소설에 울고 웃다 - 혈의 누에서 태백산맥까지 베스트셀러로 읽는 시대 (나11코너)
소설에 울고 웃다 - 혈의 누에서 태백산맥까지 베스트셀러로 읽는 시대 (나1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한국근대문학관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홍시 / 201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2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책소개

지나간 시간의 베스트셀러는 오늘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지금도 고전으로 읽히는 몇몇 작품을 제외하면 그 이름이 기억될 뿐이다. 그래서 한국 근현대문학 특별전 '소설에 울고 웃다'(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실 2017.9.26.~2018.3.31.)는 특별하다. 근대 계몽기 문학부터 1980년대까지 베스트셀러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보기 드문 전시이기 때문이다.

전시와 함께 기획한 이 책은 지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전시장과 다른 볼거리와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근대 계몽기 문학부터 1980년대 정치.사회적 격변기까지 베스트셀러를 실증하여 엄선한 최초의 기획이다.

이 책은 전시를 통해 공개한 24편 소설 작품의 희귀본 표지와 본문 페이지를 촬영하여 담았으며, 당시 연재 지면 및 언론 기사를 실어 작품의 이해와 시대적 의미를 읽어 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지난 한 세기 최고 베스트셀러라 할 수 있는 <인간시장> 김홍신 작가에게 작품 창작의 배경과 후일담을 직접 듣는 인터뷰도 마련하였다.

목차

목차

한국근현대문학 베스트셀러전 ‘소설에 울고 웃다’를 기획하며 / 이현식

1부. 베스트셀러의 시대 한 세기
계몽 열망이 베스트셀러를 만들다
긴 이야기 읽기가 대중화되다
고단한 현실을 견딘 힘이 되다
전후 복구 현실에서 소설에 열광하다
밀리언셀러와 전업작가가 탄생하다

2부. 베스트셀러의 이면 읽기
베스트셀러의 탄생 - 『인간시장』 김홍신 작가와의 대화 / 이현식 함태영
베스트셀러와 문학의 대중성 - 시집을 중심으로 / 유성호

3부. 당대의 눈으로 보는 베스트셀러
기사로 보는 베스트셀러 / 함태영
베스트셀러와 시대 연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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