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길거리의 문화사 - 중세 서민들의 생활사, 길거리의 장사꾼 이야기 (알역35코너)

중세의 길거리의 문화사 - 중세 서민들의 생활사, 길거리의 장사꾼 이야기 (알역35코너)
중세의 길거리의 문화사 - 중세 서민들의 생활사, 길거리의 장사꾼 이야기 (알역3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양태자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이랑 / 2017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6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2,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책소개

<중세의 뒷골목 풍경>, <중세의 뒷골목 사랑>, <중세의 잔혹사 마녀사냥> 등을 펴내며 중세의 비주류 인생, 흥미로운 뒷골목 문화를 꾸준히 한국에 소개해온 비교문화학자 양태자가 이번에는 길거리의 장사꾼, '아우스루퍼(거리에서 외치며 물건을 파는 장사꾼)'를 통해 중세의 뒷골목 풍속, 길거리 문화를 조망하는 책을 펴냈다.

저자는 이번 책에서 길거리의 장사꾼이 언제부터 역사 속에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수만 명의 길거리 장사꾼들과 수백 개의 직업군이 탄생하고 소멸하는 과정에서 당시 사회와 문화로부터 받은 영향력은 무엇인지, 먹을거리에서 잡화, 심부름에서 공문 전달까지, 그들이 팔던 다양한 상품 이 서민들의 생활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 밝히고 있다.

책에는 140여 점의 그림이 수록돼 있어 당시 상황을 이해하는 도움을 주고 있다. 각 나라마다 한 시대의 풍물이 존재하고, 이런 것들이 쌓여 서 각 나라의 문화가 되고 역사가 된다. 길거리의 사소한 풍 물에서 당대 문화의 한 풍경을 찾아내고 중세 서민들의 생활사로 그 주제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가치를 지닌다.

목차

목차

저자의 말 - 서민들이 살아간 풍경, 뒷골목의 문화사
프롤로그 - 중세를 이해하는 첫걸음, 길거리의 장사꾼 이야기

◆1. 길거리의 장사꾼, 아우스루퍼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기록에 존재|직업군만 4000개 이상|유럽 문화사의 일부를 차지

◆2. 이동 변소가 왔어요
길거리에서 볼일을 보다|서양 변소의 역사|
오물과 악취로 뒤덮인 거리|귀족의 변소| 손님을 찾아가는 이동 변소

◆3. 특정 시간에만 물건을 파는 장사꾼
밤거리의 과자 장수|새벽의 우유 장수|화주를 파는 남녀들|커피 팝니다|굴 사시오|
목욕사의 종들이 거리에|환등 장수와 초 장수가 거리에 나타나다

◆4. 길거리에서 음식 파는 사람들
과일과 채소 사세요|와인 한 잔에 1수|우리들의 청어 팝니다|
물이 왔습니다, 물|향신료로 많은 돈 벌어|살찐 오리 팔아요

◆5. 잡화를 팝니다
잡동사니 파는 행상인|헌 옷 왔어요, 헌 신발 왔어요|유행의 최전선, 가발|화덕과 땔감, 성냥팔이|더보기

저자의 말 - 서민들이 살아간 풍경, 뒷골목의 문화사
프롤로그 - 중세를 이해하는 첫걸음, 길거리의 장사꾼 이야기

◆1. 길거리의 장사꾼, 아우스루퍼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기록에 존재|직업군만 4000개 이상|유럽 문화사의 일부를 차지

◆2. 이동 변소가 왔어요
길거리에서 볼일을 보다|서양 변소의 역사|
오물과 악취로 뒤덮인 거리|귀족의 변소| 손님을 찾아가는 이동 변소

◆3. 특정 시간에만 물건을 파는 장사꾼
밤거리의 과자 장수|새벽의 우유 장수|화주를 파는 남녀들|커피 팝니다|굴 사시오|
목욕사의 종들이 거리에|환등 장수와 초 장수가 거리에 나타나다

◆4. 길거리에서 음식 파는 사람들
과일과 채소 사세요|와인 한 잔에 1수|우리들의 청어 팝니다|
물이 왔습니다, 물|향신료로 많은 돈 벌어|살찐 오리 팔아요

◆5. 잡화를 팝니다
잡동사니 파는 행상인|헌 옷 왔어요, 헌 신발 왔어요|유행의 최전선, 가발|화덕과 땔감, 성냥팔이|
솔 왔어요, 솔|털 장수|우산 팝니다|먼지 터는 빗자루 팔아요|고무줄 사시오|
예뻐지고 싶은 여인들은 장미물을 사세요|목청 큰 유리그릇 장수|바구니와 양탄자 장수

◆6. 소금과 후추 전쟁
소금의 역사|소금길|소금 무역으로 유럽의 패권을 차지하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소금 전쟁|청어 절임|부자의 상징 후추


◆7. 넝마주이와 고물상
거리의 쓰레기통은 넝마주이의 보물창고|고물상|잡동사니와 고철 수집가

◆8. 거리의 매스컴, 공문을 전달하는 사람들
밤거리를 지키는 야경꾼 |부고를 거리에서 알리는 사람 |거리의 책장수

◆9. 기타 장사꾼들
소음의 도시 파리 |일일 노동자와 거지 |땜장이 |구두닦이 |굴뚝청소부 |
새 모이 파는 사람 |암표상 |의자 빌려주는 사람 |기타 잡화상

◆10. 동물과 관련된 장사꾼
페스트의 주범 쥐|곰 |코끼리|진기한 동물들|동물과 인간을 거세해 주는 사람

◆11. 런던의 길거리 장사꾼
문학과 그림에 남아 있는 런던의 장사꾼|해산물을 좋아한 런던 시민들

◆12. 독어권 및 다른 유럽의 길거리 풍경
마르크트슈라이어|그림 파는 사람|치즈 파는 사람| 칼 가는 사람|바구니에 물건을 담아 파는 행상인|
재단사|우체부|생선 파는 여인|가난을 관찰하는 사람|조각품을 팔러 다니는 사람|신발 닦는 사람|
헌책 장수|채소 파는 여인|유모|식초에 절인 오이 파는 남자|심부름 해주는 사람|담배 파는 사람|
베를린의 요리사|빨래하는 여인|오물 버리는 여인|안경과 우유, 엉겅퀴를 파는 사람|
취리히의 잡동사니를 파는 사람|배와 석탄을 파는 장사꾼|소시지 파는 사람|고물 줍는 여인|
이쑤시개 파는 여인|월계수 잎과 나무 시계 파는 사람|이야기 나누는 여인들|
그림과 노래 파는 사람|코펜하겐의 생선 장수|버터 통 장수|사랑의 편지를 팝니다|
양파 장수|잡화를 파는 사람|노래하는 새 사세요|유리 트럼펫 파는 사람|다용도 끈 사세요 |
살찐 오리 팔아요|죽음을 알리는 여인|성냥팔이 소년|거리에서 연주하는 사람|땜장이|
복권 파는 사람|개털 깎는 사람|빗자루 장수|과일과 꿀 파는 여인|레몬주스 팔아요|
물장수|함부르크의 생선 장수|함부르크의 뱀장어 장수|빈의 신발 장수|빈의 우유 장수

◆에필로그 - 과거는 미래를 보는 창
◆참고문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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