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오지 기행 - 고요로 들다 (알집6코너)

시인의 오지 기행 - 고요로 들다 (알집6코너)
시인의 오지 기행 - 고요로 들다 (알집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후기, 이윤학, 이문재 외
출판사 / 판형 문학세계사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36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12,6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민통선에서 제주도까지 23명의 시인들이 찾아낸 산과 섬 속의 오지. <시인의 오지 기행―고요로 들다>는 이문재, 김상미, 조은, 이윤학, 이대흠, 손택수, 유홍준, 박후기 등 오늘의 한국시를 이끌어가는 젊은 시인들이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 있는 오지 속의 비경들을 찾아 쓴 여행 에세이이자 오지 안내서이다.

시전문 계간지 「시인세계」에 2006년 겨울부터 2012년 여름까지 5년 6개월 동안 연재되었던 '시인의 오지 기행'을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책에는 길 없는 길을 찾아 떠난 시인들의 시심 가득한 여행의 사색이 편편이 담겨 있다. 시인들은 강원도의 깊은 숲길에서 '도원으로 들어가는 비밀 지도'를 발견하기도 하고, '동백꽃 붉은 용암으로 넘치는 섬'을 내 영혼의 거처로 삼기도 한다.

23명의 시인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찾아낸 각양각색의 오지들은 시인들의 개성만큼이나 다른 빛깔을 뿜어낸다. 시인들은 인적이 끊긴 각자의 오지에서 '홀로'가 되어 대자연의 풍광 속에 스며들기도 하고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기도 하면서 시를 낳는다. 또한 각 산문의 말미에는 시인들이 직접 답사하여 작성한 교통편, 숙박, 맛집 안내 등 오지 여행을 위한 가이드 팁이 수록되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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