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쉰, 길 없는 대지 - 길 위에서 마주친 루쉰의 삶, 루쉰의 글쓰기 (나67코너)

루쉰, 길 없는 대지 - 길 위에서 마주친 루쉰의 삶, 루쉰의 글쓰기 (나67코너)
루쉰, 길 없는 대지 - 길 위에서 마주친 루쉰의 삶, 루쉰의 글쓰기 (나6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고미숙,길진숙,문성환,신근영,이희경,채운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북드라망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60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공부공동체인 남산의 ‘감이당’과 ‘남산강학원’, 혜화동의 ‘규문’ 그리고 경기도 용인의 ‘문탁네트워크’에 속한 필자들이 “루쉰의 여정을 밟아 가는 새로운 평전을 써보자”는 프로젝트에 의기투합하여 탄생하게 된 새로운 형식의 평전.

각자의 공부 네트워크에서 각자의 방식대로 루쉰을 오랫동안 공부해온, 고전평론가 고미숙을 비롯한 여섯 명의 필자들은 루쉰이 직접 살았던 장소들(태어난 곳인 사오싱부터 시작해 난징, 일본의 도쿄와 센다이를 거쳐 다시 중국의 베이징, 샤먼, 광저우, 상하이에 이르는)을 방문해 각 시기별 루쉰의 삶과 사상의 흔적을 좇았다. 루쉰이 머물렀던 곳, 공부했던 곳, 일하던 장소, 글을 쓰던 곳 등등을 누비며 그 시기 그 장소에서 루쉰이 맞닥뜨렸던 삶과 고민, 그리고 그의 글쓰기를 불러온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루쉰에 대한 특별한 평전을 가지게 되었다.

1부에서는 여행의 여정과 그 여정지에서 만난 루쉰의 삶과 사상을, 2부에서는 루쉰의 주요 저작들을 일별하여 루쉰의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서평들을 담아낸 이 책은, 루쉰의 생애와 글쓰기를 가장 입체적으로 보여 주는 새로운 평전 쓰기인 동시에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은 ‘루쉰 입문서’이며, 독자들이 자신만의 ‘루쉰-로드’ 만들기에 나설 것을 청하는 초대장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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