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 - 상 - 범우고전선 29 (알사8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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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론 - 상 - 범우고전선 29 (알사8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아담 스미스 (지은이), 정해동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범우사 / 1993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10 / 598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영국 고전학파 경제학의 창시자 아담 스미스의 저서. 1776년 간행. 자본주의 사회를 최초로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리카도의 <정치경제학 및 과세의 원리(1817)>와 더불어 고전학파를 대표한다. 원제의 직역은 <여러 국민의 부의 본질과 원천에 관한 연구>이다.

5편으로 나눠지는데, 제1·2편이 경제이론, 제3편이 경제사, 제4·5편이 경제정책으로 되어 있다. 스미스는 서론에서 모든 국민의 해마다의 노동과 아울러 분업에 의한 노동생산력의 증대가 부의 원천이라고 하였다.

스미스는 부의 원천을 상업노동 또는 농업노동이라는 노동의 특수형태에서가 아니라 추상적인 인간의 노동일반에서 구했으며 분업에 기초한 자유경쟁으로 생산력이 축적되어 부의 증진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그러나 스미스는 상품교환에 있어서 화폐의 역할을 과소평가하고, 일반적 등가형태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가치론에 있어 스미스의 이러한 혼란은 여러가지 해석을 자아내고 있으나, 그중 확실한 것은 첫째 그가 노동력의 가치(임금)와 살아있는 노동이 만들어내는 가치를 혼동한 점이 정작 자본주의 분석의 핵심이었다는 사실이다.

스미스는 마지막에 자유경쟁사회가 안전하고 순조롭게 존속하기 위한 조건으로서 국가의 역할을 서술했다. 국가는 국민의 경제활동에 간섭하지 말아야 함은 물론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안전하게 이루어지기 위해 국방·사법을 담당하지 않으면 안되며, 더욱이 개인의 영리사업으로는 부적당한 각종 공공사업(교육·토목) 등을 담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유주의경제학의 고전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한때 이 책은 각국의 경제학자에 의해 널리 연구되었으며, 그 성가는 아직도 높다. -한메디지털백과사전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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