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의 유혹 - 성형수술의 역사 (알인70코너)

비너스의 유혹 - 성형수술의 역사 (알인70코너)
비너스의 유혹 - 성형수술의 역사 (알인7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엘리자베스 하이켄 (지은이), 권복규, 정진영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8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88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성형수술을 통해 바라본 의학사이며 인종 문제와 젠더 문제를 중심으로 본 사회사이자 의학으로 대표되는 기술문명의 사회와의 관계를 논하는 문화 비평이다. '성형외과'와 '성형수술'이라는 주제가 진지한 인문학적·역사적 성찰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이를 통해 한 사회의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해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의료기술의 문제는 접어두고도 소비문화와 경제, 의료비용, 젠더, 인종, 전문직 집단과 사회와의 관계, 정신분석과 심리학, 인간의 자유와 권리의 문제까지 수많은 가지로 연결되어 사회를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미용 성형수술 자체에 대한 가치판단은 유보한 채 그 탄생과 성장과정, 변화의 모습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것은 사실 성형외과가 아니라 20세기 미국이라는 거대한 실체의 윤곽이다.

목차

목차

일러두기
프롤로그

제 1 장_ 성형수술: 과거와 현재
제 2 장_ 전문 과목의 형성
제 3 장_ 소비문화와 열등 콤플렉스
제 4 장_ 중산층의 부상: 전후 미국에서 늙는다는 것
제 5 장_ 마이클 잭슨의 새 얼굴
제 6 장_ 미녀와 가슴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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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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