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과 설탕 - 문학과지성 시인선 314 - 초판 (알시23코너)

어둠과 설탕 - 문학과지성 시인선 314 - 초판 (알시23코너)
어둠과 설탕 - 문학과지성 시인선 314 - 초판 (알시2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승원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06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86쪽
정가 / 판매가 6,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2000년 계간 「문학과사회」 여름호를 통해 등단한 시인 이승원의 첫 시집. 세계의 탈근대적 전환에 대한 디스토피아적 전망을 담고 있다. 시인은 도시의 날풍경을 차갑게 묘사하며, 잔혹한 거대도시에 독설을 내뱉는다.

시집 <어둠과 설탕>에서 세계는 더 이상 '실재'의 세계가 아닌 '가상'과 '실재'가 혼합된 세계이다. 현실은 영화나 사진, 게임, 광고 등이 표출하고 있는 문화적 가상 세계 위에 이식되는 삶의 세계이거나 그 반대이다. 이 시집의 화자는 더 이상 서정적 자아가 아닌 '래퍼'로서 세상을 까발리고 조롱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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