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식민 이성 비판 - 카이로스 총서 5 (알역82코너)

포스트식민 이성 비판 - 카이로스 총서 5 (알역82코너)
포스트식민 이성 비판 - 카이로스 총서 5 (알역8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가야트리 스피박 (지은이),태혜숙,박미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갈무리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608쪽
정가 / 판매가 30,000원 / 25,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전 지구화'라는 우리 시대에 대한 조망 안에서 페미니즘적 해체론적 맑스주의 입장에 따라 철학.문학.역사.문화를 '비판'(critique)하는 책이다. "토착정보원"(Native Informant)의 형상에 대한 비판을 중심축으로, 페미니즘적 해체론적 맑스주의를 통해 "초국가적 문화연구"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다.

1장 '철학'은 칸트, 헤겔, 맑스를 문자 이전의 식민주의 철학자로 읽어냄으로써 서구 이론에 대한 우리의 욕망을 근본적으로 '탈식민화'한다는 견지에서 다시 성찰하도록 만든다. 2장 '문학'은 넓게 보아 유럽 문학 전통에 들어가는 문학 텍스트들과 비서구 텍스트들을 꼼꼼하게 검토하면서 제국주의의 공리계가 현재에 이르기까지 문학에 미쳐온 파장을 분석한다.

3장 '역사'는 역사 쓰기를 사실―발견이 아니라 사실―읽기로 제안하면서 문서보관서의 공식기록들에 거의 나타나지 않거나 빠져 있는 빈약한 기록들을 갖고 서발턴 여성들에 대한 계보학적 연구를 수행한다. 4장 '문화'는 다문화주의적인 미국의 포스트모던 문화가 사라지게 하는 '현재'의 역사를 붙드는 일환으로, 전 지구화의 문화적/경제적 영향을 짚어내는 가운데 비가시적인 것을 가시화하는 문화정치(학)를 보여준다.

목차

목차

옮긴이 서문
저자 서문

1. 철학
2. 문학
3. 역사
4. 문화

부록:해체를 작업하기 위한 배경설정하기
찾아보기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