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외교관 부인이 만난 명성황후, 영국 선원 앨런의 청일전쟁 비망록 - 그들이 본 우리 20 (아코너)

미 외교관 부인이 만난 명성황후, 영국 선원 앨런의 청일전쟁 비망록 - 그들이 본 우리 20 (아코너)
미 외교관 부인이 만난 명성황후, 영국 선원 앨런의 청일전쟁 비망록 - 그들이 본 우리 20 (아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메리 V. 팅글리 로렌스, 제임스 앨런 (지은이), 김대륜, 손나경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살림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36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2,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그들이 본 우리' 시리즈 20권. 미 외교관 부인이 명성황후와 갑신정변을 함께 겪으며 싹트게 되는 우정과 정변의 전개 과정 및 명성황후에 대한 개인적인 인상을 그린 '미 외교관 부인이 만난 명성황후', 한 영국인이 우연한 기회에 무역선에 탔다가 배를 놓치는 바람에 겪게 되는 청일전쟁의 참혹한 현장을 묘사한 '영국 선원 앨런의 청일전쟁 비망록' 두 편이 수록되어 있다.

'미 외교관 부인 만난 명성황후'는 외교관인 남편을 따라 1883년 한국에 온 푸트 여사가 겪은 이야기를 그녀의 친구이자 작가인 메리 팅글리 로렌스가 직접 듣고 작가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묘사한 것이다. 1백여 년 전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나라를 지키려 온 힘을 쏟은 명성황후를 직접 대면했던 서구인의 평가가 어떠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희귀한 자료이다.

'영국 선원 앨런의 청일전쟁 비망록'은 청일전쟁이 끝난 후 3년 뒤인 1898년 런던에서 출간된 책이다. 출간에 얽힌 이야기는 알려진 것이 없지만, "1880년대 이후 동아시아 지역에서 제국주의의 각축이 격화되고, 일본이 짧은 근대화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서구 열강과 겨룰 만한 세력으로 부상했던 사정에 대한 영국인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역자후기)로 보인다.

목차

목차

발간사

미 외교관 부인이 만난 명성황후

머리글
1장 서울 도착
2장 왕후의 호기심
3장 알현
4장 궁궐 연회
5장 갑신정변
6장 참 벗
7장 국모의 서거
옮긴이의 글


영국 선원 앨런의 청일전쟁 비망록

1장 출항
2장 해전
3장 고립더보기

발간사

미 외교관 부인이 만난 명성황후

머리글
1장 서울 도착
2장 왕후의 호기심
3장 알현
4장 궁궐 연회
5장 갑신정변
6장 참 벗
7장 국모의 서거
옮긴이의 글


영국 선원 앨런의 청일전쟁 비망록

1장 출항
2장 해전
3장 고립
4장 탈출
5장 함락
6장 대학살
7장 귀환
옮긴이의 글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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