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 (1870년-1873년) - 니체전집 3 (알79코너)

유고 (1870년-1873년) - 니체전집 3 (알79코너)
유고 (1870년-1873년) - 니체전집 3 (알7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이진우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책세상 / 200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50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7,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니체는 이미 포스트모더니즘이 강력하게 의문을 제기하는 인간의 해방, 역사의 발전, 정신의 의미 등을 회의하고 있었고, 같은 맥락에서 그는 이성이 지나치게 절대화되면서 오히려 삶에 대한 의미를 상실했다고 진단하고 철학의 종말을 고한다.

그러나 니체는 이러한 종말을 비극적으로 인식하면서도 또다른 철학적 믿음을 내세우는 대신 예술을 통해 새로운 삶을 건립하려고 한다. 그렇다면 그는 왜 이성에 대한 믿음이 실종된 시대에 새로운 삶을 위해 예술을 내세우는가? 이 책은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목차

목차

1. 그리스 비극에 관한 두개의 공개강연
2. 디오니소스적 세계관
3. 비극적 사유의 탄생
4. 소크라테스와 그리스 비극
5. 우리 교육기관의 미래에 대하여
6. 씌어지지 않는 다섯 권의 책에 대한 다섯 개의 머리말
1) 진리의 파토스에 관하여
2) 우리 교육기관의 미래
3) 그리스 국가
4) 쇼펜하우어 철학과 독일문화의 관계
5) 호메로스의 경쟁
7. 주간지《새로운 왕국에서》의 편집자에게 드리는 신년사
8. 그리스 비극 시대의 철학
9. 비도덕적 의미에서의 진리와 거짓에 관하여
10. 독일인에게 드리는 경고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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