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민중사 - 중세의 붕괴부터 현대까지, 보통사람들이 만든 600년의 거대한 변화 (알인12코너)

유럽민중사 - 중세의 붕괴부터 현대까지, 보통사람들이 만든 600년의 거대한 변화 (알인12코너)
유럽민중사 - 중세의 붕괴부터 현대까지, 보통사람들이 만든 600년의 거대한 변화 (알인1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윌리엄 A. 펠츠 (지은이), 장석준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서해문집 / 201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88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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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중세 이후 유럽 민중사의 입문서. 유럽은 종교개혁 급진파, 18세기 정치혁명, 조직 노동계급의 발흥 등 아래로부터의 반란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데 더없이 좋은 토양이었다. 20세기에는 소비에트 러시아의 요란한 등장과 붕괴가 있었고, 냉전 시기의 민중 저항, 1968년의 학생.노동자 저항이 있었다.

이 책은 통상적인 역사 이해의 바탕이 되는 기득권층의 식상하고 상투적인 시각을 쓸어버린다. 그 대신 역사를 다르게 바라볼 기회를 제공한다. 저자인 윌리엄 A. 펠츠는 역사라는 무대를 활보하는 위인의 행적을 구경꾼처럼 좇아가지 않는다. 오히려 보통의 남성, 여성이야말로 사회 변화의 주역임을 밝힌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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