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년 동안의 정신 3 - 세계의 정신이 된 기독교 (알작40코너)

2천 년 동안의 정신 3 - 세계의 정신이 된 기독교 (알작40코너)
2천 년 동안의 정신 3 - 세계의 정신이 된 기독교 (알작4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폴 존슨 (지은이), 김주한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살림 / 2005년 초판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444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인데 책바닥에 작게 볼펜으로 이름 하나 남김

도서 설명

서양의 정신은 유대 문명을 기반으로 하는 헤브라이즘과 그리스 문명을 기반으로 하는 헬레니즘이라는 두 개의 젖줄에 기반하고 있다. 기독교는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이 만나는 지점에서 태어났다. 유대교에서 시작했지만 헬레니즘으로 옷을 갈아입음으로써 로마의 종교(세계의 종교)가 되었던 기독교 탄생의 역사 속에는 서양 정신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는 열쇠가 들어 있다.

저자는 줄곧 인류 문명의 역사 한가운데에서 "기독교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통해 나름의 입장을 전개해 나간다. 로마 제국시대부터 중세를 거쳐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들의 등장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문명이 기독교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구조로 형성되어 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책은 또한 기독교와 인류 문명과의 만남 외에 정통과 이단이라는 대결구도로 기독교의 역사를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기독교는 탄생하는 그 순간부터 헤브라이즘(유대교)과 헬레니즘(로마)이라는 거대한 세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쳐야 했다. 흥미로운 점은 기독교에서 적그리스도요 첫 번째 이단으로 지목되었던 인물이 '바울'이었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기독교의 실패와 단점, 그리고 기독교 제도의 왜곡된 점들 또한 강조하고 있다. 교회 지도자들의 정경유착, 배타적인 근본주의가 저지른 만행들(십자군 운동, 종교재판, 마녀사냥 등), 분열과 갈등(동.서방교회의 분열,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티즘의 분열 등), 일부 성직자들의 비-윤리적인 관행과 행태들(수도원의 재산권 확보, 성직매매 등) 등 기독교의 그늘진 모습들을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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