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정신 - 한일대역 - 일본을 읽는다 (알작52코너)

일본인의 정신 - 한일대역 - 일본을 읽는다 (알작52코너)
일본인의 정신 - 한일대역 - 일본을 읽는다 (알작5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야마쿠세 요지 (지은이), 박양순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4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88쪽
정가 / 판매가 15,8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한일대역- 일본을 읽는다 시리즈 중 세 번째 권. 한국과 일본은 한자 영향권에 속한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 발전한 유불선(儒佛仙) 사상은 한자와 더불어 한국과 일본에 전해졌고, 그 이래로 오랫동안 정신적인 기둥으로 작용해왔다. 특히 충(忠), 효(孝) 사상은 한국인의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나아가 한(恨), 끈기, 인내 같은 한국 고유의 정신적 요소가 우리의 일상 속에서 면면히 살아 숨 쉬고 있다.

마찬가지로 일본인의 정신세계에도 유불선 사상과 일본 고유의 문화가 빚어낸 정신적 요소가 갖가지의 형태로 아로새겨져 일본인의 삶 속에 녹아 있다. <일본인의 정신>은 이러한 일본인의 정신을 100가지 선택해서 각각 그 개념을 설명하고 이것이 일본인의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이렇게 표출된 일본인의 행동을 바라보는 타 문화권의 오해와 평가를 서술한다.

이 책은 일본인의 애매모호한 행동 때문에 곤혹스러웠던 경험이 있는 한국인은 물론, 일본인의 정신을 다룬 명확한 해설서를 기다린 독자에게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나아가 일본어를 가르치고 배우는 이를 비롯해 일반인에게도 좋은 교양서가 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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