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의 차문화 (알음3코너)
저자 | 서태선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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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이른아침 / 2013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15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신라시대의 우리 차문화관을 조명하며, 차인들의 행적이 남아 있는 차문화 유적을 사진을 통하여 소개한다. 우리의 차문화는 신라시대와 가야시대 이전부터 그 풍습이 있었다. 이는 불교의 도입과 더불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신라는 6세기 초 불교의 공인과 왕권 강화, 귀족사회의 안정으로 문화가 발전하게 되고 차문화도 성행하게 된다. 그리하여 왕족, 승려, 유학자, 화랑이 차를 즐기면서 음다풍속이 이어졌고, 차문화의 형성과 발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이것은 차생활의 멋과 풍류로 차문화의 꽃을 피웠다.
진흥왕 이후 화랑제도의 공인으로 시작한 청소년들의 인재양성과 불교의 호국적 신앙은 국가발전과 삼국통일의 토대가 되었는데, 이에 관련하여 신라인들은 차를 기호 음료와 정신정화 음료로 여겼다. 뿐만 아니라 차의 재배, 채다, 제다, 택수, 다례 그리고 음다 후의 약효와 정신적인 효과까지 인식하고 있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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