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다 - 세상에서 가장 빼어난 전쟁 연대기 - 동아시아와 그 너머 5 (알역20코너)
저자 | 개릿 매팅리 (지은이),지소철,콜린 박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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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너머북스 / 2013년 1판2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61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588년에 일어난 영국과 에스파냐 간 해전의 막전 막후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책이다. 이 전쟁은 전 유럽이 휩싸여 있던 가톨릭(구교) 세력과 프로테스탄트(신교) 세력의 이데올로기 대립의 결과이자 국제정치전적인 전면전이었다. '무적함대'로 불리던 에스파냐의 함대가 영국 해협에서 화공과 태풍으로 침몰하면서 유럽의 역사는 바뀌었다.
이 책은 1959년 출간 후 "이 시대 최고의 작가"라는 격찬(뉴욕 타임즈)과 "역사서일 뿐 아니라 예술적 가치를 지닌 작품"으로 인정받아 1960년 퓰리처 문학 특별상을 수상했다. 미국 UCLA대 역사학과에 "역사상 가장 잘 쓰인 역사책"에 <펠레폰네소스전쟁사> <로마 제국 쇠망사> 등과 나란히 이름을 올림은 물론,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책, 20세기의 고전이라 할 만하다.
저자 개럿 매팅리는 16세기 유럽 정치사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학자로, 무려 20년 동안 영국, 에스파냐, 네덜란드 등을 돌아다니며 방대한 자료 조사를 하고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이 자료에 근거하여 당대의 사건과 시공간, 인물을 완벽하게 재현해 냄은 물론 전쟁에 동원된 배의 구조와 규모, 실린 대포와 총, 식량의 종류와 개수까지 믿기 힘들 만큼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특유의 유려한 문장으로 등장인물들을 마치 눈앞에 있기라도 한 듯 생생하게 그려내어, 문학적으로 빼어난 완성도를 보여 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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