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문화 운동사 - 살아있는 교육 31 (알인60코너)

어린이 문화 운동사 - 살아있는 교육 31 (알인60코너)
어린이 문화 운동사 - 살아있는 교육 31 (알인6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주영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보리 / 2014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40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일제 강점기부터 오늘날까지 90년이 넘는 어린이 문화 운동의 흐름을 담은 책. 항일 투쟁기 어린이 운동에 대한 고찰은 책으로 나온 적이 있지만, 6·25전쟁 뒤부터 오늘날까지의 어린이 운동을 다룬 책은 처음이다.

‘1부 항일 투쟁기 어린이 문화 운동’은 일제 강점기의 탄압 속에서 어린이 해방을 위해 벌인 여러 운동을 담고 있다. 어린이 운동의 주도권이 사회주의 계열로 넘어가면서 ‘문화 운동’보다 ‘계급투쟁’ 성격이 강해진 것에 대한 안타까움도 담았다.

‘2부 현대 어린이 문화 운동’에는 6·25전쟁 뒤부터 2000년대 오늘날까지 일어난 어린이 운동의 흐름을 담았다. 전쟁 뒤 반공이 사회의 주요 흐름으로 작용할 때, 어린이 문학과 어린이 문화 역시 이 흐름에서 타락의 길을 걸었다. 유신 정권과 군사 정권이라는 어둠 속에서 어린이 문화를 살리기 위한 활동이 여러 분야에서 펼쳐진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3부, 나누고 싶은 이야기’에서는 어린이 노래, 어린이 만화의 흐름을 짚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어린이책 전문서점을 살려야 한다는 여러 제언들도 담고 있다. 아울러 어린이 운동의 여러 부문들, 그리고 활동하는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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