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젠의 로마사 1 - 로마 왕정의 철폐까지 (알역8코너)

몸젠의 로마사 1 - 로마 왕정의 철폐까지 (알역8코너)
몸젠의 로마사 1 - 로마 왕정의 철폐까지 (알역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테오도르 몸젠 (지은이),김남우,김동훈,성중모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푸른역사 / 2018년 초판6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76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서양 인문학 전공자들의 필독서’, ‘실증주의에 입각한 탁월한 고대 연구서’, ‘역사적 저작들의 가장 위대한 고전 중 하나’. 테오도르 몸젠Theodor Mommsen(1817~1903)의 <로마사 Romische Geschichte>를 수식하는 표현들이다.

로마 건국부터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사망까지를 그린 로마의 역사서인 몸젠의 <로마사>는 기존의 로마사 연구서와 달리 역사적 증거물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좀 더 실증적이며 객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런 평가가 전부가 아니다.

몸젠의 <로마사>만큼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책도 없을 것이다. 이를 입증하는 것은 줄잡아 15개국어로, 그것도 각각의 언어로 여러 번 번역되었다는 사실이다. 늦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이 책을 통해 그 번역국의 하나로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몸젠은 1902년 12월 <로마사>로 독일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사 연구서가 문학상을 받았다는 점은 <로마사>가 가진 의미, 즉 <로마사>가 역사 연구서를 넘어서는 인문학적 교양의 결실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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