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 처음 읽는 철학 (알바53코너)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 처음 읽는 철학 (알바53코너)
처음 읽는 독일 현대철학 - 처음 읽는 철학 (알바5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철학아카데미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동녘 / 2019년 초판5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84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국내의 연구진들이 소개하는 꼼꼼하고 체계적인 철학 입문서. 철학아카데미는 12명의 독일 현대철학자를 통해 독일 철학의 지형도를 다시 그려보기로 했다. 각 철학자들의 핵심을 해당 연구자가 심도 있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국내에 독일 철학의 현주소를 짚어 보기로 한 것이다.

독일 현대철학의 큰 획을 그은 마르크스, 프로이트, 니체, 후설, 하이데거부터 인문학 전반에 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벤야민, 아도르노, 아렌트, 또한 명성에 비해 국내에 소개가 많지 덜 된 로자, 가다머, 하버마스, 호네트 순으로 진행된 이 강의에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고, 앵콜 강연으로까지 이어졌다.

강의에서 다뤘던 내용을 수정 보완해서 꾸린 이 책에는 강의에서 제기됐던 질문들을 비롯해, 수강생들에게 추천해 준 주요 도서들도 충실히 담았다. 뿐만 아니라 설명이 좀 더 필요하다고 여긴 개념들은 추가로 덧붙였고, 각 철학자의 생애와 주요 도서를 따로 정리해 읽을거리를 풍부하게 실었다. 마음에 드는 철학자를 먼저 살펴봐도 좋지만, 한 권을 전체적으로 보고 나면 독일 철학의 큰 흐름이 잡힐 수 있도록 철학자들 간의 관계도 곳곳에 담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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