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실의 태실 의궤와 장태 문화 - AKS 인문총서 21 (알전2코너)

조선왕실의 태실 의궤와 장태 문화 - AKS 인문총서 21 (알전2코너)
조선왕실의 태실 의궤와 장태 문화 - AKS 인문총서 21 (알전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문식, 김호, 윤진영, 홍대한, 이귀영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정신문화연구원) / 201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84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AKS인문총서 21권. 조선왕실은 갓 태어난 왕실 자녀의 태(胎)를 소중히 간수하여 전국의 길지(吉地)를 골라 묻었다. 그 과정을 '장태(藏胎)' 혹은 '안태(安胎)'라고 했다. 이는 조선 초기부터 이어져온 왕실의 오랜 전통이었다. 이 책에서는 현존하는 태실 의궤를 중심으로 조선왕실의 장태 문화를 살펴봄으로써 어떻게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복하고 왕실의 안정과 번영을 기원했는지 살폈다.

먼저 '조선왕실의 장태 의례 : 아기씨의 안녕에서 여민락의 민본으로'는 장태 의례의 핵심이 아기씨의 무병장수와 왕실의 안녕을 축원하는 데 있음을 살폈다. '조선왕조 태실의 석물 단장과 수리'에서는 국왕 태실의 석물 단장과 수리의 영역을 다루었다. '태실 조성의 특징과 수호사찰의 운영'에서는 가봉 태실의 석물은 왕실을 중심으로 한 석조미술의 발전 양상을 말해주는 귀중한 자료였다고 강조한다.

'서삼릉 태실의 조성과 태실의 현황'에서는 먼저 서삼릉 태실의 조성 과정과 현재의 태실 상황을 파악하고자 했다. 아울러 태실의 원 소재지에 남아 있던 태실의 현황도 일부 검토했다. 또한 보존 상태가 좋은 충청도 지역 태실의 탐방 코스 개발 등 다양한 방안도 제안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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