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의 후예, 밀다원 시대 - 김동리 탄생 100주년 기념 소설그림집 (알35코너)
저자 | 김동리 (지은이),전영태 (엮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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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교보문고(단행본) / 2013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1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2013년 11월 24일은 소설가이자 시인인 김동리(1913~1995) 탄생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김동리는 민족주의에 기반한 순수문학을 옹호하며 한국 문학을 대표해온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리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작품에 여러 화가들의 그림을 더한 문학그림집이 출간되었다.
신춘문예 당선에 빛나는 위트 넘치는 김동리의 데뷔작 '화랑의 후예', 엄마와 아들 사이에 벌어지는 샤머니즘과 기독교의 갈등을 그린 '무녀도', 김동리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으로 뽑은 '등신불' 등 김동리의 주옥같은 단편 8편이 실려 있다.
특히 이 책에는 황주리, 박영근, 최석운 등 전문 화가를 비롯해 윤후명 작가까지 8명의 화가들이 직접 김동리의 작품에 맞춰 그린 그림을 더했다. 이 그림들은 독자들이 작품에 빠져들기 쉽게 하는 동시에 김동리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았으며, 기존에 나와 있는 김동리 작품집들과의 차별성도 꾀했다. 또한 전영태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작품에 대한 해설을 더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목차
목차
● 화랑의 후예 신춘문예 당선에 빛나는 위트 넘치는 데뷔작
● 바위 김동리만의 독특한 소재로 일제 강점기 조선인의 안타까운 삶을 대변하다
● 무녀도 엄마와 아들 사이에 벌어지는 샤머니즘과 기독교의 갈등
● 황토기 황토골이라는 흉지에서 벌어지는 ‘지옥도’의 풍경
● 역마 소재의 독특함을 버리고 묘사의 힘만으로 빛낸 도전작
● 흥남 철수 전쟁의 비참함을 멜로드라마적 구성에 담아낸 수작
● 밀다원 시대 무거운 이야기를 무겁지 않게 그려내는 작가적 수완이 돋보이는 소설
● 등신불 김동리가 자신의 대표작으로 뽑은 바로 그 작품!
작품 해설 패러독스적 세계관의 재발견
소설그림집 참여 화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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