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전환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커먼즈와 생태법 (알코너)

최후의 전환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커먼즈와 생태법 (알코너)
최후의 전환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커먼즈와 생태법 (알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프리초프 카프라,우고 마테이 (지은이),박태현,김영준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 201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76쪽
정가 / 판매가 24,000원 / 2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우고 마테이는 비교법학자이자 사회운동가로, 2011년, 물의 사유화에 반대하는 국민투표 운동을 주도해 2,700만 표 이상의 압도적인 승리를 이끌어 내고, 커먼즈 기반의 물 회사(Aqueduct of Naples)의 회장, 이탈리아 중세마을 치에리의 부시장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또 다른 저자 프리초프 카프라는 《현대 물리학과 동양사상》 《새로운 과학과 문명의 전환》 《생명의 그물》을 펴내며 서양 과학의 뿌리를 뒤흔든 물리학자이자 시스템 이론가로, 입자물리학을 연구하며 지난 40년간 현대 과학의 철학적·사회적 함의에 대해 체계적으로 탐구해 온 사상가이다.

과학자 카프라와 법학자 마테이가 과학과 법학에서 말하는 법 개념을 주제로 나눈 대화에서 출발한 책이다. 현재의 경제체제와 법질서는 지속할 수 없다. 우리에게는 생태적·법적 소양과 커먼즈의 공정한 공유, 시민 참여, 그리고 참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생태적 법질서가 필요하다. 카프라와 마테이는 모든 시민이 이 과정에 참여하기를 촉구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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