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전 - 반체제 인사의 리더에서 성인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공자 이야기 (알집54코너)
저자 | 시라카와 시즈카 (지은이), 장원철, 정영실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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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펄북스 / 2016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15(보통책 크기) / 40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상태는 아주 좋으나 책등 변색감 조금 있음
도서 설명
한자학 권위자인 시라카와 시즈카가 공자에 대해 쓴 가장 신선하면서도 깊이 있고 성의 있는 평전이다. 저자는 공자의 생김새와 출생지의 지명과 관습, 성장과정, 무축 사회에 대한 배경 지식 등을 찾아내어 모두 담았다. 그리하여 공자가 추구했던 이상이나 그를 따르던 이들이 어떻게 성장해나갔는지, 그것이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공자는 무녀에게서 난 사생아'라는 다소 충격적인 주장을 펼치며, 그의 이러한 출생 배경이 그가 체계화시킨 유가 사상의 바탕이 되었음을 논리적 근거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당시의 '무巫 집단'은 고대 농경사회에서 성직자와 제사자 그리고 지식인의 역할을 맡고 있었기 때문이다.
공자는 동양의 질서 속에서 막강한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인.의.예' 사상을 창시한 사람이었지만, 당대 위정자의 시각에는 반체제를 선동하고 다닌 위험인물일 뿐이었다. 철저한 이상주의자였던 공자는 그 덕택에 숱한 좌절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반체제 인사의 우두머리에서 마침내 성인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공자에 대한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그러한 공자의 일생과 그가 제창했던 사상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도 살펴보게 한다.
저자는 '공자는 무녀에게서 난 사생아'라는 다소 충격적인 주장을 펼치며, 그의 이러한 출생 배경이 그가 체계화시킨 유가 사상의 바탕이 되었음을 논리적 근거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당시의 '무巫 집단'은 고대 농경사회에서 성직자와 제사자 그리고 지식인의 역할을 맡고 있었기 때문이다.
공자는 동양의 질서 속에서 막강한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인.의.예' 사상을 창시한 사람이었지만, 당대 위정자의 시각에는 반체제를 선동하고 다닌 위험인물일 뿐이었다. 철저한 이상주의자였던 공자는 그 덕택에 숱한 좌절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반체제 인사의 우두머리에서 마침내 성인이 되기까지, 우리가 몰랐던 공자에 대한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한 그러한 공자의 일생과 그가 제창했던 사상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시사점을 주는지도 살펴보게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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