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민음사 세계시인선 44 (알시32코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민음사 세계시인선 44  (알시32코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민음사 세계시인선 44 (알시3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은이), 최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1999년 1판3쇄
규격 / 쪽수 150*210 / 130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7,9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깨끗하나 속지는 세월감에 자연스런 변색감 조금 있음

도서 설명

푸슈킨 문학의 한가운데 놓여 있는 것은 한마디로 인간의 본성과 삶에 대한 긍정이다. 그는 죽음이 사방에 널려 있고, 그것은 질곡으로 우리를 조여온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가 운데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사는 인간 본연의 삶, 그것이 무엇보다도 소중하다는 평범한 진리 를 우리에게 소박한 말로 전해 준다. 이 시 속에서 그는 절망, 고통, 이별, 그리고 희망, 기쁨, 재회가 공존하는 삶의 음영을 받아 들여 자연스럽게 살아가지 않으면 인간은 균형을 잃고 죽음을 만나게 되는 것이라고 노래하고 있다.

목차

목차

부활/도리다에게/나는 전투에 익숙하네.../
네레이다/나 사랑하오.../밤/
젊고 달콤한 희망에 숨쉬며.../삶이라는 짐마차/

이하 생략

신부들과 수녀들이.../생각에 잠겨 교외를.../
나는 경이로운 기념비를 세웠다네...

해설/최선
인간의 본성과 삶을 찬미한 시인
연보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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