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초기 조선의 농업 - 식민지근대화론의 농업개발론을 비판한다 (알역77코너)

일제초기 조선의 농업 - 식민지근대화론의 농업개발론을 비판한다 (알역77코너)
일제초기 조선의 농업 - 식민지근대화론의 농업개발론을 비판한다 (알역7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허수열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한길사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99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2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일제초기 조선의 농업'이라는 평범한 제목과는 달리, 한국 근현대 농업에 전반을 대상으로 식민지근대화론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는 매우 논쟁적인 책이다. 저자 허수열 교수는 <개발 없는 개발>(2005)을 펴낸 이후 식민지근대화론 측에서 제기된 비판 중에서 농업부문과 관련된 것을 반비판할 목적으로 다시 이 책을 저술했다.

결론적으로 말해, 식민지근대화론의 그간의 비판은 어느 하나도 타당하지 않고, 따라서 <개발 없는 개발>에서 주장된 내용이 여전히 타당하다는 것을 밝히려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식민지근대화론의 주장이 잘못된 것임을 실증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