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자 중국 : 중국의 확장 - 한 지역 한 글자만 알면 중국이 보인다 (알바63코너)
저자 | 김용한 (지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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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휴머니스트 / 2018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6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중국은 행정구역을 한 글자의 약칭으로 부른다. 예를 들어, 베이징은 '서울 경(京)', 상하이는 '강 이름 호(滬)' 자다. '경(京)'은 베이징이 중국의 수도이며 천하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을 담고 있다. '호(滬)'는 최첨단 국제도시 상하이가 원래는 강에서 물고기나 잡아먹고 살던 촌동네였다는 역사를 암시한다.
이처럼 약칭에 담겨 있는 의미와 역사를 짚으면 중국의 어제와 오늘을 알고 내일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중국, 땅은 넓고 사람은 많다. 역사는 길고 변화는 빠르다. 이해하기 쉬운 나라가 결코 아니다. 그러나 한 가닥의 실이 미궁을 헤쳐가는 열쇠가 되는 것처럼 한 글자의 약칭은 중국을 이해하는 실마리가 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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