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문화지리를 읽는다 (알바6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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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문화지리를 읽는다 (알바6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후자오량 (지은이), 김태성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휴머니스트 / 200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49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중국 문화의 물적 토대에 대한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관점의 정립을 시도하는 책이다. 중국 전역에 내재되어 있는 문화가 중국을 움직이는 동력이라는 관점 아래서 중국의 남과 북, 과거와 현재를 실사하며 중국 문화의 핵심을 짚어낸다. 중국의 고와 금, 동과 서, 그리고 남과 북을 가르며 중국의 자연풍토와 그 반영인 문화와 역사를 만나며 역동하는 중국의 실체를 그려낸다.

저자는 복잡한 문화의 집합체로서 중국의 문화지리를 파악하기 위해 두 가지에 주목한다. 첫째 남북에 걸친 커다란 지역차이에서 오는 문화적 차이, 둘째 소수민족과 그들의 문화적 차이가 그것이다.

책은 전체 12장으로 1,2장은 총론이자 문화지리의 기초로 중국의 자연과 인종, 역사와 군사, 경제 분야를 개관한다. 3장에서 7장까지는 각론으로 언어와 문학.예술, 인재와 음식, 건축 등에 걸쳐 남북의 차이에 주목하며 과연 중국이 어떠한 나라인지를 기술하며, 8장에서 12장까지는 신강, 티베트, 귀주 및 상해, 온주, 마카오 등의 도시를 집중하여 파악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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