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에 살다 - 조선 지식인 24인의 서재 이야기 (집36코너)

서재에 살다 - 조선 지식인 24인의 서재 이야기 (집36코너)
서재에 살다 - 조선 지식인 24인의 서재 이야기 (집3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철상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5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0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지식인의 모든 것은 서재에서 시작되었다. 서재에 담긴 이야기를 중심으로 북학과 개혁의 시대였던 19세기 지식인의 면모를 생동감 넘치게 그린 책이 나왔다. 추사 연구로 학계마저 놀라게 했던 <세한도>의 저자, 박철상이 약 5년에 걸쳐 고문을 읽고 자료를 조사해 심혈을 기울인 끝에 펴낸 책이다.

담헌 홍대용, 연암 박지원, 여유당 정약용, 그리고 완당 김정희… 이 모든 익숙한 이름이 사실은 서재의 이름이었음을 알고 있는가? 조선시대 지식인의 모든 이름은 사실 그들이 책을 읽고 친구를 만나 교류하던 서재의 이름이다. 그들의 서재는 또하나의 세계였다. 조선시대 지식인은 서재의 이름을 호로 삼아 그 안에 평생을 기억하고자 했던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담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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