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이야기 6 - 김명호 중국인 이야기 6 (코너)

중국인 이야기 6 - 김명호 중국인 이야기 6 (코너)
중국인 이야기 6 - 김명호 중국인 이야기 6 (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명호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한길사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40*210 / 376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3,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역사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흥미진진한 중국인 이야기 <중국인 이야기> 여섯번째 이야기. 6권에서는 중국 '대국굴기'의 핵심인 군사력의 원천이 담겨 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제1장은 중일전쟁 당시 임시수도였던 충칭의 풍경, 제2장은 타이완과 중국의 갈등, 제3장은 중국 4대가족이라 불리는 천씨 가문의 천궈푸, 천리푸 형제 이야기, 제4장은 중국 건국 세대의 스승이라 불리는 5대원로(五大元老) 그리고 마지막 제5장은 중국의 철도, 자동차, 항공모함, 로켓, 핵 기술 개발 과정이 담겨 있다. 이 다섯 개의 에피소드를 관통하는 공통분모는 '인재'다.

중국은 오랫동안 자신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 속에서 살아왔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자했다. 인재를 키우고 핵무기를 개발한 것이다. 최근 북한의 핵문제를 이해하려면 중국의 핵무기 개발사를 들여다보아야 한다.

중국은 핵무기를 개발해 미국과의 데탕트 분위기를 이끌어냈으며 미국의 영향력을 축소시켜 아시아의 맹호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많은 전문가가 50여 년 전 중국과 같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북한이 핵무기 개발에 열을 올린다고 진단한다. 우리가 북한의 핵문제를 다루기에 앞서 중국의 핵무기 개발사를 알아야만 하는 이유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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