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타자의 텍스트를 읽다 (코너)

신학, 타자의 텍스트를 읽다 (코너)
신학, 타자의 텍스트를 읽다 (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정배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모시는사람들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48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5,1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종교학자이며 신학자인 저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상상하며 그곳에 이르는 길을 창조적으로 사유할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노력의 결실. 특히 저자는 성서에 입각하되, 타자의 텍스트를 통해 자신을 새롭게 재구성할 수 있을 때 신학이 시대를 구원하는 담론이 될 수 있으며, 이런 눈을 통해 하느님의 살아 있는 활동을 볼 수 있다고 믿는다.

저자는 신학 함에는 '믿음의 눈, 의심의 눈, 자기 발견의 눈'의 세 가지가 필요하다는 신념을 갖고 있으며 그 중 '자기 발견의 눈'이 기독교가 특별하게 관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말한다. 서론에서는 진리의 보편성 시대에, 타자의 텍스트 읽기의 필요성이라는 화두를 제시한다. 제1부는 "기독교 속의 다른 텍스트", 제2부는 "타자의 텍스트 속의 기독교", 제3부는 "신학 텍스트로서의 이 땅의 현실"이라는 대주제를 각각 다루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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