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2 - 고조선.부여.삼한 시대 (알유1코너)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2 - 고조선.부여.삼한 시대 (알유1코너)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2 - 고조선.부여.삼한 시대 (알유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송호정 (지은이),민문옥 (그림)
출판사 / 판형 고래실 / 200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90*260(노트 정도의 크기) / 275쪽
정가 / 판매가 12,500원 / 2,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어! 그렇구나 우리 역사' 시리즈의 두번째 권. 한반도의 청동기 문명을 바탕으로 건국된, 우리 민족의 최초의 국가 고조선,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나오는 부여, 옥저, 동예, 삼한의 역사를 담았다. 계급과 소유의 문제가 대두되고, 물물의 교환이 이루어지던 청동기.철기 시대의 역사를 세밀하게 알려준다.

수만 년 동안 돌과 나무, 짐승.생선의 뼈로 도구를 만들던 사람들은 금속을 발견해 더욱 강력해진 도구를 만들었다. 청동과 철의 발견은 단지 도구의 변화에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 국가를 만들게 했으며, 힘과 경제력의 불평등, 계급과 직업의 분화, 법의 발전을 가져왔다.

이 책은 중국과는 다른 물줄기를 따라 발전했던 한반도의 청동기. 철기 문명을 넓은 시야에서 바라본다. 단순히 시간 순서대로 사건을 나열하는 것에서 벗어나, 석기 사회에서 청동기.철기 사회로 이동할 때 수반한 문화.사회.경제의 변화와 그것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한다.

또, 문명의 교류에도 페이지를 할애해 도구와 문화가 어떤 식으로 흘러갔는지 밝혀 좁게는 한.중.일, 넓게는 고대 문명권 안에서 한반도의 역사의 문화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조망하도록 한다. 그 시대 사람들이 무엇을 입고, 먹고, 즐겼는지에 대한 내용을 많이 실어, 생활사쪽에서도 충실을 기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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