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문화비평이다 - 자음과모음 하이브리드 총서 4 (나22코너)

이것이 문화비평이다 - 자음과모음 하이브리드 총서 4 (나22코너)
이것이 문화비평이다 - 자음과모음 하이브리드 총서 4 (나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택광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자음과모음 / 2021년 2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64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3,04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경계 간 글쓰기, 분과 간 학문하기, 한국 인문학의 새 지형도「하이브리드 총서」제 4권『이것이 문화비평이다』. 이 책은 한국 문화의 문화 현상들을 다각도로 분석함으로써 문화비평에 대한 정의를 다시 확립하고자 하는 짧은 문제의식이자 비평에세이로, 문화비평가로 상징성 있는 논의를 지속해온 저자가 2004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한국 사회의 숨겨진 이면 속에서 문화의 구조를 드러내고자 했던 시도를 한 데 엮은 것이다.

벤야민, 칸트 마르크스 등 철학과 비평에 관한 원론 혹은 그에 관한 에세이를 비롯하여 유영철, 촛불집회, 월드컵, 쌍용자동차 등 이슈화된 현상이나 사건들로 읽는 한국의 정치와 사회 이야기, 그밖에 루저의 난, 연예인의 자살 등 한국 문화와 산업 제 분야의 아이콘과 현상들로 읽는 실제 문화비평을 통해 일상에 파묻혀 있는 불편한 정치성을 발굴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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