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집필법의 역사 (알바72코너)

그림으로 보는 집필법의 역사 (알바72코너)
그림으로 보는 집필법의 역사 (알바7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천명 (지은이), 김영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다할미디어 / 201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75*230 / 328쪽
정가 / 판매가 23,000원 / 1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인류에게 있어, 기록을 남기고자 하는 욕구는 아주 이른 시기부터 있어왔으며, 실제 그 흔적은 BC 2550 년경의 이집트 조각상으로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고대 중국의 전통 집필법을 그림을 통해 살펴보고, 더 나아가 고대 이집트와 유럽, 그리고 한국과 일본, 베트남의 전통 집필법까지 살펴보았다. 전통 집필법부터 현대의 유행하는 집필법까지의 탄생과 발달, 그리고 변천을 두루 통찰한 책이다.

그림속에 나타난 집필도상을 파악하기 위해 저자는 그림만을 자료로 한 것이 아니라, 당대의 저명한 서법가들의 이론들도 검토하여 정리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즉 중국의 화가들은 그림을 배우기 전이나 배우는 동시에 서예법도 함께 익혔으며, 이에 따라 시대마다 그 서법이론을 정리한 서법가들이 있었다.

그 대표적인 인물로 당대(唐代)는 한방명과 일본유학생인 홍법대사 공해가 있고, 송대에는 소동파를 비롯 황정견, 왕벽지, 채조, 미불 등이 있다. 저자는 이들 서법가이자 서화가들의 이론을 참조하여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대가들의 집필방법을 정리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