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정치다 - 왜 프랑스는 문화정치를 발명했는가? (알오12코너)

문화는 정치다 - 왜 프랑스는 문화정치를 발명했는가?  (알오12코너)
문화는 정치다 - 왜 프랑스는 문화정치를 발명했는가? (알오1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 미셸 지앙 / 목수정
출판사 / 판형 동녘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16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새책 같으나 본문 간단한 볼펜 밑줄 5페이지 있음

도서 설명

 

한국 사회에서 문화를 둘러싼 다양한 현상들은 어떻게 설명 가능한가? 한국 사회에서 문화, 예술, 예술가들의 위치는 어디인가? 그들과 문화를 누리는 시민들을 위해 정부, 공공기관, 활동가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책의 저자 장 미셸 지앙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문화정치’라는 개념 속에서 찾도록 도와준다.

파리 8대학에서 프랑스의 문화정책을 연구하고 가르치며, 문화 관련 일에 종사해온 저자는 프랑스인들이 어떠한 문화생활을 하며, 프랑스 정권은 어떤 정책을 펼쳐왔는지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문화와 정치라는 생소한 결합이 한국 사회도 충분히 가능하며,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또한 문화정책에 관한 자료가 척박한 한국에서 문화정책 연구자들과 활동가들에게 중요한 사례를 제공할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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