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길이다 - 루쉰 아포리즘 (알작6코너)

희망은 길이다 - 루쉰 아포리즘 (알작6코너)
희망은 길이다 - 루쉰 아포리즘 (알작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루쉰 (지은이),이철수 (그림),이욱연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예문 / 200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29쪽
정가 / 판매가 9,500원 / 7,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새책이나 표지 감싸는 띠지 같은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이욱연 서강대 중국문화전공 교수가 20여년 동안 루쉰을 읽어오면서 메모해두었던 것들을 중심으로, 감명깊었던 구절과 명구들을 모아 엮은 책. 루쉰의 산문과 사상의 요체를 엿볼 수 있다.

루쉰이 목숨을 다하는 날까지 말하고자 했던 것은 '희망'이었다. '희망이 없으면 존재도 없고 미래도 없고 현재도 없다'라는 그의 소신은 목각판화운동으로 연결되었다. 문맹자가 많은 근대 중국에서 국민을 교화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었기 때문. 루쉰에게 판화는 하나의 예술작품일 뿐 아니라 대중과 만나는 수단이기도 했다. 이번 책에는 루쉰의 그 정신을 이어받아 유명 판화가 이철수씨가 직접 새긴 판화 여러 점이 함께 실렸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