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평등 - 강자를 길들이는 거꾸로 된 위계 (알오1코너)

숲속의 평등 - 강자를 길들이는 거꾸로 된 위계 (알오1코너)
숲속의 평등 - 강자를 길들이는 거꾸로 된 위계 (알오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크리스토퍼 보엠 (지은이), 김성동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토러스북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39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위계적인 본성에도 불구하고 평등을 이룬 수렵 채집인과 부족민에 대한 인류학 보고. 초기 인류는 끊임없이 등장하는 권력을 추구하는 강자들, 탐욕스러운 이기주의자들, 공격적인 탈법자들, 뻔뻔한 무임승차자들을 어떻게 다스렸는가?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는 평등주의를 유지하기 위해 여론, 비판, 조롱 심지어는 처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재를 거침없이 가했다.

인간은 천성적으로 위계적인가 평등주의적인가? 그리고 이기적인가 이타적인가? 이 책은 인류의 평등주의적인 사회·정치 행동의 진화를, 침팬지, 보노보, 고릴라와 초기 인류의 흔적을 가진 사회 속에서 집요하게 추적하여 엄정하고 대담한 논리로 새로운 결론에 도달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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