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 이야기 - 일곱 개 키워드로 읽는 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알44코너)

화폐 이야기 - 일곱 개 키워드로 읽는 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알44코너)
화폐 이야기 - 일곱 개 키워드로 읽는 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알4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송인창,김이한,김희재,양원호 외
출판사 / 판형 부키 / 2014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16쪽
정가 / 판매가 15,8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화폐는 인류가 발명한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다. 다른 대부분의 발명품들처럼 화폐도 인간의 필요에 따라 만들어졌고 새로운 환경에 맞춰 진화해 왔다. 이 책은 2012년 파견 근무 차 혹은 유학 차 런던에 머물렀던 기획재정부 공무원 일곱 명이 모여 화폐의 역사, 지폐의 홀로서기, 금융의 명암, 중앙은행의 효시 영란은행, 기축 통화, 화폐 이론의 선지자 애덤 스미스와 케인스 등 일곱 개의 키워드를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화폐 이야기를 들려준다.

화폐 이야기에는 인류의 화폐가 어떻게 시작되고 진화해 현대 사회에까지 오게 되었는지, 화폐에 대한 인류의 애증과 윤리는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화폐 제도에서 파생하는 권력관계와 이를 둘러싼 다툼의 역사는 어떠했는지, 오늘날 화폐 제도를 관장하는 중앙은행의 표준을 제시한 영란은행은 어떠한 길을 걸어왔는지, 애덤 스미스와 케인스 같은 선지자들의 화폐에 대한 식견은 무엇이었는지 등을 살펴봄으로써 화폐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했다.

돈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은 사라지고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을 '어디에' 써야 하고 '어떻게' 불려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만 있는 시대. 이 책은 돈의 실체를 들여다보고 그 본질을 묻는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