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일본미술 이야기 (나34코너)

내가 만난 일본미술 이야기 (나34코너)
내가 만난 일본미술 이야기 (나3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안혜정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아트북스 / 200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3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고흐가 사랑했고 모네가 꿈꾸었던 일본 미술을 만날 수 있다. 지은이는 십 년이 넘게 미술교사를 해오다가 최근 대학원에서 다시 미술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이 책은 뒤늦게 만난 일본미술의 매력을 소개한 것으로, 우키요에부터 병풍화까지 올칼라로 된 일본 그림 수십 점을 싣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그동안 알 수 없었던 일본 전통미술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서양의 자포니즘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또 어느 화가들이 일본미술에 심취했는지, 그 영향으로 서양화가들이 남긴 작품엔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다. 1부는 이렇게 일본과 서양의 만남을 소개한다.

두번째 장점은 일본 미술계의 거장들을 일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셋슈, 셋손, 하세가와 토하쿠, 카이호 유쇼, 소타츠, 오가타 코린, 사카이 호이츠, 이케노 타이가, 요사 부손, 우라가미 교쿠도, 마루야마 오쿄, 이토 자쿠추, 스즈키 하루노부 등인데 이들 그림의 특징과 맛을 2부에서 설명한다.

ps. 첫 책이라 서술은 다소 투박해도 해박한 미술 지식이 그 아쉬움을 메운다. 참고로, 많은 도판을 수록했지만 워낙 다룬 화가와 작품이 많아 그림없이 설명만 들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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