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소론찬요 2 (알집2코너)

화엄경소론찬요 2 (알집2코너)
화엄경소론찬요 2 (알집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혜거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불광출판사 / 201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48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19,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새책

도서 설명

 

<화엄경소론찬요>는 명말청초 때의 도패(道霈, 1615~1702) 대사가 약술 편저한 책으로서, 청량 국사의 <화엄경소초(華嚴經疏鈔)>와 이통현 장자의 <화엄경론(華嚴經論)>의 정요만을 뽑아 편집하였다. 청량소초는 철저한 장구(章句)의 분석으로 본말을 지극히 밝혀주었고, 통현론은 부처님의 논지를 널리 논변하여 자심(自心)으로 회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혜거 스님은 이 <화엄경소론찬요>를 대본으로 하고, 다시 탄허 스님의 번역을 참고하면서 현대인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번역서로 편저하였다. 혜거 스님의 번역은 군더더기 없는 직역을 특징으로 한다. 번역 당시의 유행하는 문체로 번역하면, 이삼십년의 세월만 지나도 그 뜻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화엄경소론찬요 1.2권은 <화엄경> 80권본 39품 중 「세주묘엄품(世主妙嚴品)」에 해당하며, <화엄경소론찬요> 120권 중 제1권부터 제11권까지의 분량이다. 「세주묘엄품」은 <화엄경> 전체의 서론이자 총론에 해당하며, 법회에 모여든 인물들을 통해 부처님의 공덕을 찬탄하는 내용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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