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받는 기분 - 문학과지성 시인선 552 (알집33코너)

도움받는 기분 - 문학과지성 시인선 552 (알집33코너)
도움받는 기분 - 문학과지성 시인선 552 (알집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백은선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21년 초판6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272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7,4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552권. 2012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백은선의 세번째 시집. 들끓는 시어가 가득 찬 첫번째 시집 <가능세계>(2016)로 ‘가장 뛰어난 첫 창작집’에 수여하는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한 백은선은, 이어 두번째 시집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장면들로 만들어진 필름>(2019)에도 범람하는 문장에 슬픔과 불안을 새겨 실었다.

또한 최근 시인, 작가, 노동자, 엄마로서의 자신을 거짓 없이 보여주는 산문집을 출간하며 더 많은 독자를 만나고 있다. <도움받는 기분>에서 백은선은 사라진 기억의 지도를 만들듯이 무너진 마음을 계속 쌓고 다시 허물면서 겹겹이 아름다운 무늬를 그려낸다.

첫 시집이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절망 속에서 차라리 모든 것이 끝장나기를 바라며 휘갈겨 쓸 수밖에 없는 “소진된 우리”(조연정, 첫 시집 해설)의 일기였고, 두번째 시집이 잊힌 장면을 이어붙인 필름이었다면, 이번 시집은 매일매일 벌어지는 작은 싸움들의 기록처럼 보인다. 시인은 시와 자신을 계속 의심하면서 쉽게 타협하지 않는다. 오늘로부터 도망치지 않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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